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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병동에서의 돌발상황,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

분류
보건교육>보건일반>보건일반
유형
기타
제작
게시
b****5
등록
2022-03-16
평점
별1 별2 별3별4 별5 5.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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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처음 정신과 폐쇄병동의 문을 열었습니다.

조현병, 양극성 정동장애, 우울장애, 품행장애 등 다양한 정신질환을 가진 환자분들을 만나 뵈었고

처음 며칠간은 넋이 나간 채로 다녔습니다. 자신의 말을 들어주지 않으면 자살을 하겠다고 협박하는 환자,

누군가 자신을 괴롭히기 위해 신호를 주고받는다고 주장하는 환자, 갑자기 울음을 터뜨리는 환자 등

다양한 증상을 처음으로 접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1년 동안 수련을 받으면서 대처 요령을 터득했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의연한 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만의 노하우를 글로 정리했습니다.

매년 3월은 수련이 시작되는 시기입니다. 처음 정신과적 증상을 접하신 분들이라면 과거의 저처럼 당황스러운 감정을

자주 느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런 분들께 “차분하게 생각하고 대화로 해결하면 된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습니다.

비단 정신보건 분야뿐 아니라 클라이언트를 마주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한 번쯤 돌발 상황을 경험할 것입니다.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떠올리면 좋은 질문을 담았으니 사회복지학과에 재학 중이신 분, 정신과 수련이 두려우신 분,

사회복지 현장에서 고군분투하시는 분 등 모든 상황이 처음이신 분들께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제 콘텐츠를 통해 실체 없는 두려움이 해소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세부 내용은 다운로드하여 확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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