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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여름, 미리 준비해요! (식중독) 알아보기

분류
보건교육>식품-의약품안전>식품-의약품안전
유형
카드뉴스
제작
한국소비자원 위해예방팀
게시
관리자
등록
2025-10-28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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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내용

다가오는 여름, 미리 준비해요! (식중독) 알아보기01. 왜 '여름'에 식중독이 많이 발생할까?  여행과 외식의 빈도가 늘고 찬 음식, 날 음식을 많이 섭취하면서 음식물로 인한 집단 발병이 급증하는 시기가 바로 여름입니다.  특히, 집단 식중독의 70%는 학교 급식에서 발생하는데, 음식물의 변질도 문제지만 조리과정에서의 비위생적 관리가 더 큰 원인입니다.02. 식중독, 이럴 때 의심해 보자!  같은 음식을 먹은 여러 사람에게서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일단 식중독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한 사람에게만 나타날 수 있기에 특징적인 증상이 있을 때엔 역시 식중독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03. 대표적인 식중독 사례는 무엇이 있을까?  오랫동안 보관된 음식을 섭취한 후 2~4시간이 지나면 심한 구토, 어지러움, 두통 등을 호소할 수 있는데, 이는 대부분 포도상구균에 의한 식중독으로 나타납니다.  시간이 지나면 일반적으로 증상이 호전되지만, 병약자나 노인에게는 위험할 수 있습니다.04. 식중독 예방수칙 꼭 익혀두자!  여름철에는 반드시 물을 끓여 먹고 손을 깨끗이 씻는 것만으로도 식중독과 이질을 70%가량 예방할 수 있습니다.  보다 안전한 식품을 조리, 가공, 생산하기 위해 식품을 청결히 취급하고 조리식품은 가급적 빠른 시간에 섭취하며, 저장이 어려울 경우 냉각 또는 가열 보관해야 합니다.알레르기 체질인 사람이 건어물, 생선, 조기 통조림을 먹은 후 30분 ~ 1시간 내에 몸에 발진과 함께 구토, 설사의 증상을 보이면 병원에 가야 합니다.  대부분의 식중독은 일단 한 두 끼 금식을 하고 그 동안 이온 음료나 당분이 포함된 음료 등으로 수분과 칼로리를 보충하면서 기다리면 하루 내에 회복됩니다. (*그러나 구토가 심하고 탈수, 발열, 발진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집에서 설사약을 함부로 먹는 것이 오히려 병을 더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구토와 설사를 통해 해로운 물질을 몸 밖으로 배출하려는 자구적인 노력을 강제로 멈추게 하면, 오히려 균과 독소의 배출을 막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약물 복용은 의사의 지시에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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